④바스법
치경부와 인접 명부 및 변연치은염 마사지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적 청경법이므로 소아에게는 부적합하나 사춘기 이후에는 이 방법이 필요할 때가 많다
(3) 치실에 의한 청결
유치 우식증은 먼저 소와 열 구 및 순 측 평활 면의 불 결부분에 발생하고 이어서 인접 면의 치 간부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자정작용이나 칫솔에 의한 이 닦기 만으로는 인접 면의 우식증 발생을 100% 예방하기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부분의 청결 수단으로서 치실(dental floss)이 가장 유효하다. 치실을 사용하기 위한 보조용 기구도 시판되고 있으나, 대개의 경우 치실을 사용할 때는 기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길이가 약 30 cm 정도의 치실의 양 끝을 양손의 검지에 감고, 이것도 치아 사이에 끼우고 잇몸 쪽으로 치실을 밀어 넣은 다음, 근심 측으로 끌어당기면서 단번에 교합 면 쪽으로 이동시킨다. 동일한 방법으로 다음번에는 원심방향으로 끌어당기면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1개소에서 수회 반복한다. 치아 사이에 끼워 넣을 때는 잇몸을 손상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고, 교합 면 쪽으로 이동시킬 때는 단번에 이동시킨다. 치실이 더러워지면 깨끗한 부분을 사용한다. 치실에 의한 청경법은 학령기 이전의 소아가 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해 주도록 한다. 매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대개는 주 1~2회 요일을 정해 놓고 실시하며, 이때 섬유성의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는 곳이 있으면 보고하도록 지도한다.
(4) 수류식 구강 청결이기에 의한 청소
구강 청소법으로는 상당한 효과적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제트 수류를 이용하기 때문에 구강 주위 근의 운동능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는 저연령 아인 경우는 조절이 잘 안된다. 장애아인 경우에는 보호자가 해 줌으로써 효과를 거둘 수 있다.
(5) 전동칫솔
처음에는 장애자를 위한 칫솔로써 개발된 것이다. 칫솔질에 의한 구강 청결 효과는 칫솔에 가해지는 압력, 칫솔질 동작의 횟수, 칫솔의 형상 및 털의 경도에 좌우된다. 따라서 보통의 칫솔을 사용하면 청결 효과에 개인차가 생긴다. 전동칫솔은 칫솔질의 동작 횟수가 일반칫솔의 수백-수천 배에 이르므로 개인차가 적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칫솔은 스위치 등을 조작해야 하고 손잡이가 너무 커서 저연령 아는 다루기가 곤란하다. 따라서 아직 개량해야 할 점이 많다.
2. 구강 청결 보조제
1) 치태 염색
치태가 치면은 부착되어 있더라도 눈으로 판별하기는 어렵다. 청결 지도 전 또는 청결 후에 치태를 염색하여 환자에게 보여 주거나, 칫솔질 효과를 확인시켜 줌으로써 보다 중점적인 지도를 할 수 있다. 염색춍 액제는 진료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염색용 정제는 집단을 대상으로 검진할 때 편리하다.
2) 치약
오염된 치아의 표면을 닦을 때는 칫솔질만으로 닦는 것보다는 치챡을 사용하여 닦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치약 내에 들어있는 불소는 항우식작용도 있어 그 효과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저연령 아는 치약을 사용하면 구강 내의 위화감이 커지고, 또 입 밖으로 넘치게 되면 불쾌감을 갖게 되어, 전에 하던 칫솔질마저 싫어하게 되기 때문에 칫솔과 물만으로 닦는 것이 좋다.
3. 구강 청결의 평가
구강 청결 지도는 소아 환자에 따라 각자 적합한 수단을 선택해서 실시하게 되지만, 처음 지도했을 때와 그 후 특히 수개월 후의 지내 원시 그동안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었는가 또는 처음 지도가 그 소아 환자에게 잘 적합 되어 정착되었는가를 평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칫솔질 효과의 자료를 기록해 둘 필요가 있다. 이 지도는 주로 치과위생사가 담당하게 되는데 최초의 상태와 그 이후의 칫솔질 상태를 기재하기 위한 기록부나 평가표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태 염색 부를 기록하고 구강 청결 후 재확인한다. 청결 전과 청결 후의 차이에서 제거율을 구하여 청결 능력을 판정하고 지도에 이용한다. 일본의 치과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칫솔질 지도 기록부이다. 칫솔질 부전 부를 적색 연필, 우식증 부를 청색 연필로 기재하여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4. 식생활 지도
식사 지도에는 영양 측면의 균형된 식단 문제와 우식증 호 발성 음식물의 조절 문제가 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저작이나 조리 방법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치과위생사는 추식 후발성 음식물의 조절에 주안점을 두고 심한 편식이나 식습관에 의한 영양의 불균형 등을 발견했을 때는 그때마다 지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닥. 우식증 호발성 음식물을 조절해야 한다고 간단히 말하지만, 음식과 식습관의 다양성과 생활환경의 차이 때문에 모든 어린이들에게 일정한 틀에 맞추도록 강요할 수 없다. 우식증 호 발성 음식물의 조절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것은, 어머니에게 우식이 발생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시키고, 기호식품(간식)을 포함한 음식물의 종류와 구강청결을 일체화시켜 그 어린이의 생활환경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우식 호발성 음식물이란 주로 당분을 가리키며 임상적으로 치태 형성에 가장 관여하기 쉬운 sucrose 즉 설탕을 대상으로 한 sugar control 이라고 할 수 있다.
식생활 지도를 구체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소아환자를 중심으로 하여 가정에서는 식사실태를 충분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단맛이 나느 간식을 먹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구체성이 없고 효과도 희박하다.
1)식사기록
소아의 식생활을 알기 위새서는 사전에ㅣ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말고, 3일간 먹은 음료를 포함한 전체 식품의 목록을 만들도록 하는 방법이 좋다. 일요일 또는 공휴일은 평일과 다른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휴일을 하루 넣으면 3일간일지라도 충분히 참고가 된다. 분석은 식사의 적합성과 설탕섭취량을 기준으로 하고 식사와 간식의 경향(횟수,시간대)을 평가한다. 또 심한 편식이 있는 경우에는 연성식품과 경성식품의 비율 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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