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사이가 워낙 넓을때나 flossing해야할 부위가 넓을때는 두텁게 제작된 super floss이나 뜨게실 또는 tape형태로 제작된 dantal tap등을 사용토록 한다. 치실사용법 치실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구강내에 사용하는데는 다음 2가지 방법이 있다. 가) spool method 나)circle or loop method 가)spool method ;①치실을 통에서 빼내서 18인치(40-50cm)가량 자른다 ② 중지(가운데 손가락)에 손가락 길이 방향으로 실을 놓은뒤 그위를 손가락 둘래를 따라서 실은 4-5회 감는다. ③반대편 손에는 마찬가지로 중지에 실을 높은뒤 그위에 손가락 둘래를 따라서 실을 감아 양손의 중지사이가 5-10cm되도록 하여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사용가능토록 조절한다. ④실제 치아에 적용되는 양손의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설의 길이가 2-3cm되도록 두손가락 사이를 조절하여 치아에 적용시킨다.⑤상악전치부위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구강밖으로 왼쪽 검지손가락이 구강내로 하여 적용치실 길이가 2-3센치 되도록 조절하여 치아에 적용한다. 상악구치부 부위는 양손의 검지손가락 사이에 치실을 걸고 치아에 적용시키며, 마찬가지로 하악전, 구취부위는 양손의 검지손가락 사이에 치실을 걸고 치아에 적용시키면 편리하다. 그러나 환자의 숙달과 습관에 따라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편리한대로 사용하여 상하악 좌우측 전치부 및 구치부에 적용시키면 되겠다.⑥ 치간사이의 협,설면으로 치실을 걸고 교합면방향에서 접촉점을 지나 치경부 방향으로 치실을 밀어 넣는다. 치간유두를 경계로 하여 먼저 앞쪽치아의 원심면을 따라서 치은연하까지 치실을 밀어 넣는다. 그후 다시 치경부에ㅣ서 접촉점을 지나 교합면으로 실을 튕겨낸다. 그리고 다시 뒤쪽치아의 근심면을 따라서 치은연하까지 치실을 밀어 넣었다가 교합면쪽으로 실을 튕겨내는 동작을 하며, 이러한 동작들은 한 부위에서도 반복토록 한다. 또한 모든 치간사이에서도 골고루 이러한 치실질을 시행토록 한다. 주의할 사항은 치실질의 올바른 사용방향은 치아교합면 방향과 치경부방향사이의 수직운동으로 행하여지는 것이며, 결코 치간사이에서 협설면 방향으로 톱질하듯 왕복운동을 하면 안되다는 것이다. 나)circle methor or loop method ①역시 치실을 40-50cm 가량 자른다.②자른 치실의 양끝을 단단히 묶어 큰 원이 되도록 한다. ③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제외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치실을 잡아 양손사이가 5-10cm되도록 조절한다. ④하악치아는 양소느이 검지를 이용하여 손가락 사이 실의 길이가 2-3cm되도록 조절하고 치아사이에 적용시킨다. ⑤ 상악치아는 두 엄지나,한쪽손의 엄지와 다른쪽 손이 검지를 사용하여 실의 길이를 2-3cm되도록 조절하고, 치아사이에 적용시킨다. ⑥치간사이의 교합면쪽에서 치경부쪽으로 실을 밀어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상하운동으로서 치실질을 행한다. 한 부위당 5-6회식 반복하여 행한다. ⑦다른 치아 사이에 치실질을 행할대는 원형으로 묶은 실을 돌려가면서 각 부위마다 골고루 시행한다. 다)Dental floss holder 치실손잡이를 사용함으로써 손가락을 구강내에 삽입시킬 필요가 없게 되고 보다 쉽게 치실질을 행할 수 있게 된다. 치실손잡이의 권장사용 대상자는 다음과 같이 ① 치실질을 잘 할 능력이 없는 환자 ② 지체부자유자 ③장기입원환자 ④오심과 구토가 심한 환자 일반적으로 치실손잡이는 손잡이의 끝에 측면방향으로 가지가 벌어져있는 전치부치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정면방향에서 가지가 벌어져 있는 구치부치아용의 두가지가 시판된다. 치실손잡이의 가지사이의 거리는 보통 2/4-1인치(2-2.5cm)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치실손잡이를 사용하면, 구치부치간사이까지 치실이 쉽게 도달되어 효율적으로 치실질을 행하기 쉬우나, 환자에 따라서는 구강내의 치실질을 시행할 정확한 지점에 치실손잡이의 가지를 잘 적용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럴때에는 치실손잡이가 나뭇가지형으로 된 것이 아니고, 막대기형의 끝이 홈이 파져 있거나 구형으로 된 것을 선택하여 치실을 손가락으로 잡고 치실의 한쪽 끝을 매어 고정시키고, 다른쪽은 구강내 구개면이나 설면으로 적용시키면 쉽고도 정확하게 치실질을 해야 할 부윈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치실과 치실고리 치실고리는 계속 가공의치를장착한 환자에 있어서 지대치와 인공치의 사이, 치간사이와 인공치아의 기저부 부위를 치실로서 잘 닦도록 하기 위하여, 치실을 게속가공의치의 협설방향으로 잘 넣도록 바늘모양으로 고안된 치실사용의 보조용품이다. ①치간사이가 너무나 견고하여 치실이 인접치면사이로 잘 들어가지 ②계속가공의치부위의 지대치와 인공치아사이 ③계속가공의치의 인공치아기저부 ④고정성교정장치의 bracket과 wire 사이 치실고리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철사로 만든 것, 플라스틱 바늘모양, 부드러운 플라스틱실고리 치실고리의 사용법 ① 치실을 적당량 잘라서 치실고리의 바늘구멍에 넣고 두 가닥을 잘 조절하여, 쉽게 빠지지 않도록 한다. ②치실을 단 치실고리를 계속가공의치의 지대치와 인공치아의 치간사이 밑으로 협면에서 설면쪽으로 넣어서 계속가공의치밑을 꿰뚫은 다음 구강내 설면에서 치실고리를 뽑아낸다.③치실에서 치실고리를 제거하고 계속가공의치의 밑으로 통과된 치실만 사용하여 한손은 구강내 설면에 다른손은 협면의 치실을 잡고 협설방향으로 움직이며 지대치의 치간사이나 인공치아기저부 밑을 닦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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